언론보도 | 2013년, 가나특수교육원,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연탄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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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리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5-24 12:54 조회2,5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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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3일 -- 코끝까지 찡했던 지난 121일, 분주한 발걸음으로 사람들이 까만 연탄을 가슴에 품고 사랑을 전달하였다. 가나특수교육원(원장 정규진)과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원장 편혜진)가 공동으로 주관, 네이버해피빈 후원으로 진행된 ‘2014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1,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작은 소통의 통로였다.
가나특수교육원 한주희 사회재활교사는 “처음에는 적은 양의 연탄을 나눔하려 하였으나 많은 자원봉사자의 참여와 연탄수혜자들의 요구로 1,000장의 연탄을 나누게 되었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너무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셔서 행복하다”라며 본 행사의 성공적 진행에 기쁨을 표하였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라승민 헬로 사회재활교사도 “쉽게 지나칠 수도 있는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이렇게 걱정해 주시고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너무 기분 좋다”라며 “받는 분들도 행복하고 전달하는 우리의 마음도 따뜻하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기가수 리쌍의 비공식 팬클럽 ‘광대’(이하 광대) 회원들도 참석하여 화재를 모았다. 광대의 한 관계자는 “리쌍 비공식 팬클럽 ‘광대’에서는 그동안 팬들의 정성을 모아 쌀 화환, 연탄 화환, 네이버 해피빈 기부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번에는 현장에서 직접 나눔을 실천하고자 대전뿐만 아니라 서울, 대구, 창원 등 각지에서 팬들이 모여 가나특수교육원의 연탈 배달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단순히 리쌍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모여 가수를 좋아하고 응원하는 데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 활동을 통해 성숙한 팬문화를 조성하는데 ”광대“가 기여하고자 한다”라며 자원봉사 참여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행복을 찾아서 시작한 광대의 첫 봉사 활동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마무리 되었다. 우리가 직접 배달한 연탄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작지만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한 것 같아서 뿌듯하다. 연탄 한 장, 한 장에 담긴 저희 회원들의 온기가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노력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행사 진행 총책임을 담당한 이민훈 사회복지사는 “네이버 해피빈의 모금함으로 시작하여 모인 성금과 본 법인의 예산이 합쳐져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처음 진행한 행사라 많이 부족하고 어설플꺼라 생각했는데 문제없이 잘 행사가 마무리 되어 너무 기쁘다. 매년 연탄나르기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과 독거장애노인분들의 겨울나기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본 행사의 연속성을 말하였다.
가나특수교육원 한주희 사회재활교사는 “처음에는 적은 양의 연탄을 나눔하려 하였으나 많은 자원봉사자의 참여와 연탄수혜자들의 요구로 1,000장의 연탄을 나누게 되었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너무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셔서 행복하다”라며 본 행사의 성공적 진행에 기쁨을 표하였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라승민 헬로 사회재활교사도 “쉽게 지나칠 수도 있는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이렇게 걱정해 주시고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너무 기분 좋다”라며 “받는 분들도 행복하고 전달하는 우리의 마음도 따뜻하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기가수 리쌍의 비공식 팬클럽 ‘광대’(이하 광대) 회원들도 참석하여 화재를 모았다. 광대의 한 관계자는 “리쌍 비공식 팬클럽 ‘광대’에서는 그동안 팬들의 정성을 모아 쌀 화환, 연탄 화환, 네이버 해피빈 기부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번에는 현장에서 직접 나눔을 실천하고자 대전뿐만 아니라 서울, 대구, 창원 등 각지에서 팬들이 모여 가나특수교육원의 연탈 배달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단순히 리쌍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모여 가수를 좋아하고 응원하는 데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 활동을 통해 성숙한 팬문화를 조성하는데 ”광대“가 기여하고자 한다”라며 자원봉사 참여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행복을 찾아서 시작한 광대의 첫 봉사 활동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마무리 되었다. 우리가 직접 배달한 연탄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작지만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한 것 같아서 뿌듯하다. 연탄 한 장, 한 장에 담긴 저희 회원들의 온기가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노력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행사 진행 총책임을 담당한 이민훈 사회복지사는 “네이버 해피빈의 모금함으로 시작하여 모인 성금과 본 법인의 예산이 합쳐져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처음 진행한 행사라 많이 부족하고 어설플꺼라 생각했는데 문제없이 잘 행사가 마무리 되어 너무 기쁘다. 매년 연탄나르기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과 독거장애노인분들의 겨울나기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본 행사의 연속성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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