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한국철도공사 (재)희망철도재단의 선한 지역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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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리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9-16 16:01 조회4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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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국철도노동조합 대전지방본부(본부장 박종원) 직원들이 소속된 담쟁이목공방은 서구 도마동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누리봄 산하시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시설장 이민훈)에 수제 목공가구를 선물했다.
담쟁이목공방은 한국철도공사 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모아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 필요한 목공가구를 제작 나눔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김용수 대전충청본부장은 “누군가를 도와주며 보람을 느끼는 직원들이 마음이 우리 지역의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소소한 행복이라는 바이러스로 전파되길 바란다”라며 담쟁이목공방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에 이민훈 원장은 “휴일에도 시간을 할애하며 약속된 가구를 지원해주신 것에 감사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친환경 가구를 사용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될 수 있게 되었음에 또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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