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장태산 자연산림욕장에서 장애인 여름캠프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누리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5-24 12:50 조회2,30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2011년 07월 28일 -- 무더운 여름, 당장이라도 녹아버릴 듯한 더위에 지쳐버린 사람들. 하지만 가나특수교육원(이하 가나원)의 장애인들은 시원한 여름캠프에 빠져 있다.
다음달 8월 4일부터 5일까지 도심의 뜨거운 공기를 피해 자연과 하나 될 수 있는 장태산 자연산림욕장으로 또 하나의 추억거리를 만들 예정이다.(산림욕장 걷기, 냇물수영하기, 자연생물 관찰하기 등)
“올해 초에도 천안 상록리조트로 1박 2일동안 진행한 겨울캠프에서 장애인들과 가족들의 반응이 좋았어요. 사회적으로 고립된 듯한 삶을 살고 있다가 이런 기회에 자유로운 활동과 그들이 원하는 프로그램들을 경험하니 기분들이 좋았던 모양이에요” 라며 “일시적 프로그램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을 연계해주고 싶었고 조직생활에 좀 더 익숙해 졌으면 좋겠어요”라는 말로 기관 관계자는 말했다.
가나원은 이번 여름캠프를 통해 지난번 캠프의 부족함을 채우고 다음 캠프를 대비하여 더 많은 장애인들의 사회적응훈련 및 여가문화생활에 올바른 지표를 제시하고 싶다고 하였다.
다음달 8월 4일부터 5일까지 도심의 뜨거운 공기를 피해 자연과 하나 될 수 있는 장태산 자연산림욕장으로 또 하나의 추억거리를 만들 예정이다.(산림욕장 걷기, 냇물수영하기, 자연생물 관찰하기 등)
“올해 초에도 천안 상록리조트로 1박 2일동안 진행한 겨울캠프에서 장애인들과 가족들의 반응이 좋았어요. 사회적으로 고립된 듯한 삶을 살고 있다가 이런 기회에 자유로운 활동과 그들이 원하는 프로그램들을 경험하니 기분들이 좋았던 모양이에요” 라며 “일시적 프로그램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을 연계해주고 싶었고 조직생활에 좀 더 익숙해 졌으면 좋겠어요”라는 말로 기관 관계자는 말했다.
가나원은 이번 여름캠프를 통해 지난번 캠프의 부족함을 채우고 다음 캠프를 대비하여 더 많은 장애인들의 사회적응훈련 및 여가문화생활에 올바른 지표를 제시하고 싶다고 하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