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김장행사로 情 나눠…장애인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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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리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5-24 12:54 조회1,7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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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0일 -- 한국의 전통음식이 잘 유지되어 내려오고 있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와 뜻이 있다. 그 중 사람들끼리 함께 호흡하며 서로간의 정성을 담아 나눔을 하는 음식이 있으니 바로 김치가 대표적일 것이다.
사회복지법인 가나특수교육원(원장 정규진)은 비장애인 자원봉사자와 장애인 20명이 함께 서로의 온정을 나누는 김치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가나특수교육원 관계자는 “매년 김장을 하지는 않았지만 배추 100포기를 담가 생활고에 허덕이는 장애인가정에 제공하고 본원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식사반찬으로 사용될 것이다”라며 “본 김장행사를 위해 후원과 격려를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본 행사에 참가한 한 자원봉사자는 “경찰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친구들에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가나특수교육원은 정말 나에게 귀중한 경험을 선물해 준 것 같아 기분 좋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가나특수교육원(원장 정규진)은 비장애인 자원봉사자와 장애인 20명이 함께 서로의 온정을 나누는 김치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가나특수교육원 관계자는 “매년 김장을 하지는 않았지만 배추 100포기를 담가 생활고에 허덕이는 장애인가정에 제공하고 본원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식사반찬으로 사용될 것이다”라며 “본 김장행사를 위해 후원과 격려를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본 행사에 참가한 한 자원봉사자는 “경찰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친구들에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가나특수교육원은 정말 나에게 귀중한 경험을 선물해 준 것 같아 기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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