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한국조리사협회 대전광역시지회가 소규모 복지시설을 위해 나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누리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1-30 11:08 조회70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29일, 유성에 위치한 한국조리사협회 대전광역시지회(지회장 박병식, 이하 대전조리사협회) 사무실에서는 사회복지법인 누리봄 산하단체 누리봄협력단(이사장 김윤관, 이하 누리봄협력단)과의 업무협약(MOU)이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사회에 소재한 소규모 복지시설을 지원하고 정기적인 요리나눔봉사활동을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박병식 지회장은 "우리 단체 회원의 대부분은 조리사이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재능을 큰 복지기관과 단체보다 소외된 소규모 복지시설에 중점을 두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협약의 주된 목적을 설명하였고, 이에 협약에 참여한 가나특수교육원(원장 정규진)과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원장 이민훈)는 "생각치 못했던 일들이 연말의 축복처럼 쏟아지고 있다. 이렇게 훌륭한 협회가 우리 지역의 소규모 복지시설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조리사협회는 1960년에 설립되었으며 대전시의 조리사들이 가입된 단체로써 위생교육사업 및 사업장컨설팅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현재 정회원 200명, 교육을 받고 있는 준회원 1600명으로 구성된 대전의 대표 조리사협회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