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누리봄(대표이사 정규진, 이하 누리봄)과 SL사회복지연구소(소장 이민훈, 이하 연구소, 겸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 원장), 사단법인 대전장애인인권포럼(대표 안승서, 이하 대전인권포럼)의 주관으로 지난달 29일과 30일에 대전에 소재한 국제통상고등학교(교장 홍길동)과 가수원중학교(교장 홍길동)의 학생들에게 법정의무교육인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진행되었다.

누리봄 주관으로 진행된 본 교육에 연구소와 대전인권포럼 측에서 전문강사가 투입되어 성장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장애인식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주관한 누리봄 정규진 대표이사는 "매년 우리 법인과 산학협약을 통해 학교의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장애인에 대한 편견적인 시선을 해소하기 위한 문의가 많다"라며 "청소년기의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심어주고 인식개선교육을 발판으로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희망한다.

지식도 중요하지만 지성도 매우 중요한 인간의 기능이다"이라 장애인식개선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본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희망하는 모든 학교는 누리봄으로 전화문의통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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