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사회복지법인 누리봄, 깨끗한 공동체마을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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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리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5-24 13:03 조회2,7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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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대표를 맡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누리봄이 27일 깨끗한 공동체마을 사업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서구에 소재한 시설들이 연합체를 구성하여 깨끗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첫 사업이 시작된 것이다. 본 사업은 대전광역시 서구청 공모사업에 참여하며 성사되었다.
누리봄 산하시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원장 이민훈)는 요즘 들어 사람들의 인식이 환경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어 있음을 인지하였고 장애인시설의 이용자들도 지역사회를 위해 무언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시작되었다. 이런 우리의 뜻을 다른 시설들이 동참해주었기에 사업준비부터 실천까지 그리 어렵지 않았다며 사업의 진행 취지를 밝혔다.
이에 함께 뜻을 모아주며 활동하는 힘찬장애인주간보호센터 권영일 원장은 “장애인은 늘 누군가에게 도움만을 받아야 한다는 편견과 오해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장애인들이 만든 아름답고 깨끗한 골목환경을 기대하라”고 사업 진행 후 변화될 마을 모습에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또 다른 연합시설인 꿈이있는장애인단기보호센터 박경순 원장도 권영일 원장 말에 동의하였다.
깨끗한 공동체마을사업은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연합시설들의 장애인들이 모여 불법투기된 쓰레기를 청소하고 특정 장소에 화분을 설치하여 위생적이고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마을을 만드는 게 주된 목적이기도 하다. 이 사업은 올해 연말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 관련기사
http://www.news33.net/news/articleView.html?idxno=7505
대전광역시 서구에 소재한 시설들이 연합체를 구성하여 깨끗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첫 사업이 시작된 것이다. 본 사업은 대전광역시 서구청 공모사업에 참여하며 성사되었다.
누리봄 산하시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원장 이민훈)는 요즘 들어 사람들의 인식이 환경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어 있음을 인지하였고 장애인시설의 이용자들도 지역사회를 위해 무언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시작되었다. 이런 우리의 뜻을 다른 시설들이 동참해주었기에 사업준비부터 실천까지 그리 어렵지 않았다며 사업의 진행 취지를 밝혔다.
이에 함께 뜻을 모아주며 활동하는 힘찬장애인주간보호센터 권영일 원장은 “장애인은 늘 누군가에게 도움만을 받아야 한다는 편견과 오해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장애인들이 만든 아름답고 깨끗한 골목환경을 기대하라”고 사업 진행 후 변화될 마을 모습에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또 다른 연합시설인 꿈이있는장애인단기보호센터 박경순 원장도 권영일 원장 말에 동의하였다.
깨끗한 공동체마을사업은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연합시설들의 장애인들이 모여 불법투기된 쓰레기를 청소하고 특정 장소에 화분을 설치하여 위생적이고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마을을 만드는 게 주된 목적이기도 하다. 이 사업은 올해 연말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 관련기사
http://www.news33.net/news/articleView.html?idxno=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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