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헬로봉사단, 2016 자원봉사 공모전 수기부분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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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리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5-24 13:02 조회2,4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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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동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누리봄 산하시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원장 이민훈, 겸 SL사회복지연구소 소장)가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연길)가 주관한 자원봉사 공모전에서 수기부분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헬로시설이 운영하는 "헬로봉사단"의 갚진 경험을 바탕으로 일군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헬로봉사단은 매주 1회 도마동 및 인근 주변의 쓰레기를 청소하며 마을의 정화활동을 펼쳤고 칭찬릴레이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칭찬자가 장애인들을 격려하며 비장애인들에게 장애인의 편견과 오해 해소를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조연길 센터장은 "메우 기쁜 일이다. 작은 단위의 봉사단체부터 다양한 단체의 활동을 수기로 접하며 내심 뿌듯하였다"라며 "헬로봉사단의 수기문을 읽으며 장애인들도 지역사회를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변화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수기를 직접 작성한 사회재활교사 홍상은 사회복지사는 "작은 실천이 큰 변화가 되리라 믿고 있다. 누군가에데 도움만 받아야 한다는 편견은 장애인들을 힘들게 만들지만 스스로 이런 작은 노력이 댓가를 받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본다. 앞으로 헬로봉사단은 계속해서 지역민들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관련기사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54240
헬로봉사단은 매주 1회 도마동 및 인근 주변의 쓰레기를 청소하며 마을의 정화활동을 펼쳤고 칭찬릴레이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칭찬자가 장애인들을 격려하며 비장애인들에게 장애인의 편견과 오해 해소를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조연길 센터장은 "메우 기쁜 일이다. 작은 단위의 봉사단체부터 다양한 단체의 활동을 수기로 접하며 내심 뿌듯하였다"라며 "헬로봉사단의 수기문을 읽으며 장애인들도 지역사회를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변화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수기를 직접 작성한 사회재활교사 홍상은 사회복지사는 "작은 실천이 큰 변화가 되리라 믿고 있다. 누군가에데 도움만 받아야 한다는 편견은 장애인들을 힘들게 만들지만 스스로 이런 작은 노력이 댓가를 받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본다. 앞으로 헬로봉사단은 계속해서 지역민들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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