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깨끗한 마을 꽃길 사진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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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리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9-19 17:14 조회3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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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구마을공동체활성화사업 공모사업으로 진행
지난 7일 오전 11시,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서는 작은 사진전이 성료되었다.
'깨끗한 마을 꽃길 사진전'.
올해 서구청 공모사업을 받은 대전서구장애인시설연합체(꿈이있는장애인단기보호센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 힘찬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주관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도마동, 복수동, 평촌동 거리 청소와 불법 쓰레기 투기 상습 지역에 환경정비 및 화단 설치 사업의 활동 과정을 사진으로 담아 지역주민에게 공개한 행사다.
식전행사에는 서구의회 조성호 의원과 장명자 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과 대학생 등이 참석했다.
'깨끗한 마을 꽃길 사진전'.
올해 서구청 공모사업을 받은 대전서구장애인시설연합체(꿈이있는장애인단기보호센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 힘찬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주관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도마동, 복수동, 평촌동 거리 청소와 불법 쓰레기 투기 상습 지역에 환경정비 및 화단 설치 사업의 활동 과정을 사진으로 담아 지역주민에게 공개한 행사다.
식전행사에는 서구의회 조성호 의원과 장명자 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과 대학생 등이 참석했다.
조 의원은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서구민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반영된 결과물"이라고 축하했다. 정 의원도 "주민화합을 이끌어내는 장애인들의 공로에 박수를 보낸다"라고 격려했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의 이민훈 원장은 "서구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기획하며 주민들에게 장애 인식개선 활동과 주민 화합이라는 테마를 적절히 적용할 수 있는 사업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였다. 서구에 소재한 복지시설들과 상의한 결과 주민과 함께하고 장애인이 주가 되는 사업을 설정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다"라고 사업을 설명했다.
힘찬장애인주간보호센터 권영일 원장도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에게 받기만 하는 것에 익숙해 할 거란 편견을 깨고 싶었고 월 1회 정기적인 마을 활성화 사업을 진행했다. 오늘 사진전을 통해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니 감동과 보람을 느끼게 된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힘찬장애인주간보호센터 권영일 원장도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에게 받기만 하는 것에 익숙해 할 거란 편견을 깨고 싶었고 월 1회 정기적인 마을 활성화 사업을 진행했다. 오늘 사진전을 통해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니 감동과 보람을 느끼게 된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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