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고사리 손으로 모은 동전으로 큰 사랑 실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누리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5-24 12:57 조회2,03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대전 선화초등학교(교장 이민) 학생들이 25일 오전 고사리 손으로 동전을 모아 사회복지법인 대전사랑원 산하시설 가나특수교육원(원장 정규진)에 전달<사진>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앞서 이들 학생들은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복지시설을 돕기 위해 한 달여간 자율적으로 동전을 모았다.
이민 교장은 "기대 이상의 모금액이 모여 굉장히 만족스럽고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지식만을 가르치는 교육이 아닌 인성과 지성, 개성을 강조한 올바르고 참된 교육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가나특수교육원 정규진 원장은 "지난 해 50만원의 성금에 이어 또 한번 후원을 해준 선화초등학교에 대해 무한의 감사를 느낀다"라며 "이제 꿈을 펼치며 성장하는 어린 초등학생들이 우리 시설의 요청도 있지 않았는데 스스로 모금을 통한 나눔을 실천해준 부분에 감동을 받았다"라고 화답했다.
앞서 이들 학생들은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복지시설을 돕기 위해 한 달여간 자율적으로 동전을 모았다.
이민 교장은 "기대 이상의 모금액이 모여 굉장히 만족스럽고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지식만을 가르치는 교육이 아닌 인성과 지성, 개성을 강조한 올바르고 참된 교육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가나특수교육원 정규진 원장은 "지난 해 50만원의 성금에 이어 또 한번 후원을 해준 선화초등학교에 대해 무한의 감사를 느낀다"라며 "이제 꿈을 펼치며 성장하는 어린 초등학생들이 우리 시설의 요청도 있지 않았는데 스스로 모금을 통한 나눔을 실천해준 부분에 감동을 받았다"라고 화답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