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장애인 돕기 기적의 캠페인 성황리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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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리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5-24 12:51 조회2,1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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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23일 -- “안녕? 누군지 모르지만, 내가 진심으로 너희를 응원하고 있다는것만 알아줘.”
지금 대전은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편지라는 수단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내용의 메세지를 글로 표현하고 감정의 전달을 통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가나특수교육원 이민훈 과장은 “4월 1일부터 시작된 기적의 편지 캠페인은 직접 만나 대화하지 않아도 펜팔을 통한 소통을 기본으로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의 간접만남을 주선하고 있다”라며 “현재 5,350통의 편지가 장애인들에게 전달되어 서로 의사소통을 벌이고 있다”라고 하였다. 또한 “편지와 함께 후원금이 편지봉투에 함께 동봉되어 전달되고 있어 저소득 장애인들에게는 경제적인 후원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고 감동과 생계성 캠페인으로 발전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사랑의 편지 캠페인에 참가한 용산고등학교 학생은 “누군지 모르는 장애인에게 편지를 썼는데 답장이 오니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고맙다라는 글을 읽고 가슴뭉클해 졌어요”라며 “이렇게 제가 쓴 편지가 전달되어지고 답장이 오니 앞으로 더 많은 편지를 보내야 할 듯 해요”라며 캠페인 참가의 만족도도 높았다.
캠페인을 주관하고 있는 한세미 사회복지사는 “앞으로 더 많은 학교, 단체가 본 캠페인에 참가하여 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감동과 도움을 전달하고 싶어요”라고 말하였다.
지금 대전은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편지라는 수단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내용의 메세지를 글로 표현하고 감정의 전달을 통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가나특수교육원 이민훈 과장은 “4월 1일부터 시작된 기적의 편지 캠페인은 직접 만나 대화하지 않아도 펜팔을 통한 소통을 기본으로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의 간접만남을 주선하고 있다”라며 “현재 5,350통의 편지가 장애인들에게 전달되어 서로 의사소통을 벌이고 있다”라고 하였다. 또한 “편지와 함께 후원금이 편지봉투에 함께 동봉되어 전달되고 있어 저소득 장애인들에게는 경제적인 후원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고 감동과 생계성 캠페인으로 발전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사랑의 편지 캠페인에 참가한 용산고등학교 학생은 “누군지 모르는 장애인에게 편지를 썼는데 답장이 오니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고맙다라는 글을 읽고 가슴뭉클해 졌어요”라며 “이렇게 제가 쓴 편지가 전달되어지고 답장이 오니 앞으로 더 많은 편지를 보내야 할 듯 해요”라며 캠페인 참가의 만족도도 높았다.
캠페인을 주관하고 있는 한세미 사회복지사는 “앞으로 더 많은 학교, 단체가 본 캠페인에 참가하여 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감동과 도움을 전달하고 싶어요”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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